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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3) 박석화 200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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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3)

 

  

  왜 우리는 거룩하게 살아야 할까요?


  구원은 종합사역이라고 쉐퍼 목사님은 말했습니다. 구원은 칭의와 성화가 같이 함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는 의롭게 되는 것과 거룩하게 되는 것이 합쳐져 되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거룩한 삶은 행함이 있는 믿음을 의미합니다. 행함으로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행함은 구원받음을 증명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면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까 하는 고민을 하지 않는다면 그리스도인인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까? 하며 고민하는 삶입니다. 그리고 거룩하게 사는 이유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1.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죄를 미워하고 대적합니다. 그리고 성경한 삶을 살아가는 자 입니다. (마22:37~38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예수를 믿고 난 뒤에 죄에 대해 무관 하다면, 이는 깊은 영적 침체에 빠져 있거나, 구원에 이르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향해 몸부림치는 삶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다고 해서 하나님을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하는 사람은 이웃을 향하여 사랑함이 나타납니다.


2. 구원받은 자가 죄를 짓는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립니다. 우리가 마땅히 하나님께 돌려야할 영광을 돌리지 못합니다.

3. 구원받은 자가 죄를 짓는다면  이 땅에서 마땅히 드러나야 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합니다. (빌1:20 -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 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4. 구원받은 자가 죄를 짓고 죄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낼 수 없습니다.

우리는 누구인가?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며, 죄로 인해 그리스도의 영광을 가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죄를 죽여야 합니다.(롬8:8, 엡 5:18, 살전 5:19) 성령의 속한 사람과 육적인 속한 사람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육신에 속하지 않은 사람은 성령의 속한 사람입니다.(롬8:7) 이 성령의 사람은 성령이 내주하시는 사람입니다. 예수 믿음이 성령을 받습니다. 성령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입니다. 육신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은 거룩한 삶으로 살게 되며, 이는 믿음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육신은 죄를 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성령을 소멸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버려 둔다는 것, 즉 성령께서 일하지 않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거룩한 삶을 위해 삽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는 죄를 미워합니다. 그리고 죄를 미워하는 자는 성령을 쫓아 살아가는 자입니다. 이것이 바로 거룩한 자가 걸어가야 할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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