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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6) 박석화 200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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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7)


 

  모든 사람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이름에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이 이름에 걸맞은 삶을 살아간다면 세상이 조금은 아름다워지지 않을까하고 생각됩니다. 어느덧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이 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비염, 마음의 뒤숭숭함, 비가와도 예배당에 습기가 차지 않는다는 것 등입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면서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가 섰을 때가 우리에게는 완벽한 변화가 일어난 시점입니다.

  누가복음 12:48~49에서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알지 못한 죄는 작게 맞고, 많이 받은 자, 많이 맡은 자는 많이 맞는 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많이 준만큼 그에 따라 심판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많이 준만큼 그렇게 살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많이 받은 자의 삶은 많이 주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많은 받은 자로서 사역자, 직분자가 있을 것입니다. 이 직분을 주는 만큼 찾습니다. 직분에 대해서 우리는 우리가 받는 것만을 생각합니다. 훗날 하나님 앞에서 계산할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직분을 받는 것은 부담이 있습니다. 두렵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직분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소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소명에 대해서 순종하시기 원합십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하나님께서는 이 주신 것에 대해서 계산할 것입니다. 시기가 지나면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달란트 비유에서 보듯이 우리는 각각 다른 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다른 은사들은 각각 심판날에 되어질 것입니다.


  마태복음 18:8~9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이 말씀은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이 말씀은 죄 짓는 일을 피하라는 말씀입니다. 이 죄를 지음이 얼마나 두렵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참 평강과 위로를 줍니다.


  로마서 5:8~9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우리에게 평강과 위로를 주는 것입니다.


  가을은 추수의 계절입니다. 이 가을날 우리가 추수를 하듯이, 마지막 날에 우리는 우리가 받은 것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서 계산하게 될 것입니다. 이 받은 것에 대하여 짜증남으로 행하였던 자는 주의 심판이 있습니다. 그러나 감사함으로 행하는 자는 참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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