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사적 성경연구 (2) - 성경의 권위(1) | 박석화 | 2008-1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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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적 성경연구 (2) - 성경의 권위(1)
성경에 대한 이해는 서로 다릅니다. 불신자는 성경을 믿는 사람을 근본주의자라고 말합니다. 이는 이슬람에서 원리주의자라고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이 말은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는 사람으로서 비상식적인 사람으로 매도하는 의미로 부릅니다. 신자의 경우에 성경을 이해하는 것에 대하여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 데, 성경은 오류가 있다는 사람과 성경에는 오류가 없다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성경은 오류가 없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 사본에는 번역 상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리 상에는 오류가 없습니다. 어떤 사본에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라는 교리는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교리에는 무오 합니다. 사실 근본주의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은 자는 눈을 빼라고 하고 있으며, 손으로 범죄 하는 자에 대해서는 손을 찍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성경의 문자적인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가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리스도인 중에 몸이 정상적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문자 그대로를 그대로 믿고 사는 근본주의자는 존재하지 사실 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경의 권위는 영적 전쟁의 중심에 있고, 핵심입니다. 확고한 성경관이 없으면 유하고, 인자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 자신의 말씀입니다. 성경이 사람에 의하여 쓰였다면 한계가 있으며, 오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오류가 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기 때문에 권위가 있는 것입니다.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때문에 그 권위가 있는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을 떠난 설교는 목사의 권위가 됩니다. 그러므로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성경은 모든 시대를 추월하여 존재합니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입니다. 즉, 하나님은 처음과 나중이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초월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을 시대를 초월하여 역사합니다. 아브라함, 다윗 시대 등에 역사했던 말씀이 지금도 동일하게 우리에게 역사합니다. 성경은 완전합니다.(성경은 후대 사람들에 의해 정정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2000년 후인 오늘날에도 정정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의 손으로 쓴 것은 많은 수정을 요합니다. 책은 개정판이 나오고, 법도 바뀌나 하나님이 쓴 성경은 정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진리의 성령께서 성경을 보증하시기 때문입니다. 계시가 계속되고 있다고 하는 자는 성경의 권위를 믿지 않습니다. “사도, 선지자”라고 부르는 자들은 지금도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고, 계시를 받고, 전해준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성경 말씀이 유일한 말씀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성경 외에도 다른 계시가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받은 계시가 권위가 있다고 합니다. 성경의 계시와 자신의 계시가 부딪히면 자신의 계시가 성경의 권위보다 온전하다고 말합니다. 이들은 요한복음 16:13절 말씀에 나타난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말씀을 근거로 말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오순절에 성취되었습니다. “장래의 일을 너희에게 알리라..”라는 말씀은 사도시대 성경이 완성된 시기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약 1세기 간에 성경의 완성시기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시의 말씀이 완성 된 후에는 다른 계시는 없습니다. 성경이 유일하게 하나님의 계시로서 권위를 갖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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