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사적 성경연구(5) - 창세기[2] | 박석화 | 2008-1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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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적 성경연구 (6) - 창세기[2]
1. 우리는 선택의 고민에 빠집니다. 그 선택은 찬성하느냐 부정하느냐 입니다. 성경의 첫 장은 창조를 받아들일 것인가 부정할 것인가에 대해서 우리로 하여금 고민하게 합니다. 이는 천지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면 우리의 구원도 고백되어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외계인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어떻게 남자 여자의 관계없이 태어날 수 있느냐? 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반문으로 우리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존재할 수 없는가? 라는 물음에 대해서 그들은 존재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초자연적인 예수를 부정할 수 없지 않지 않겠습니까? 동정녀 탄생을 고백한다면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정녀 탄생을 고백하지 못한다면 창조주 하나님을 믿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창세기 1장 1절은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구원 주 예수님을 믿게 합니다. 진화론자들은 태초에 물질 있었다고 말합니다. 이는 유물론자도 동일하게 말합니다. 진화론적으로 말하면 인간은 물질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진화론자들은 영혼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진화론자들은 정신은 화학적 반응으로 인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 창조 신앙은 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고백은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주장하게 합니다. 자,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 라는 것을 선택합니다. 2. 우리는 세상의 기원을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바벨론 신화에는 마르뚝이라는 신이 있었습니다. 이 신이 그가 어느 날 티하맛이라는 용과 싸움을 하게 됩니다. 마르뚝이 티하맛을 이깁니다. 티하맛의 시체를 잘라서 위로는 하늘, 해, 별, 달을 만듭니다. 티하맛의 부하 킹구의 피를 받아 사람을 만들었습니다. 헬라의 신화는 만물의 기원이 원시적인 요소들로 인하여 만들어 졌다고 말합니다. 창조하기 전에 혼돈이 있었고, 혼돈에서 밤과 낮이 생겨났고, 신들이 생겨났고, 인간들이 생겨났다고 말합니다. 힌두교에서는 여자는 초생달의 허리와 사슴의 눈으로 만들었고, 남자는 강인한 모습을 가지고 만들었다. 그러나 성경은 창세기 1장 1절에서 말하기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3. 안식일에 관한 문제가 기록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안식일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있어서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이 안식일은 태초부터 만들어져 존속되어 왔습니다. 출애굽기 20;8~11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시내산 율법이 주어지기 전에 이미 안식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식일이 창조 시에 드러나 보이신 것입니다. 이 안식일은 우리 신앙의 근간입니다. 예배 없는 창조 신앙은 있을 없습니다. 4. 창조사역에 관한 것입니다. 창조사역에는 독특한 구조가 되어 있는데, 그 구조를 보면 대칭구조가 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창조사역은 철저히 질서 적으로 지어졌다. 이 모든 것은 사람이 살기 적합하도록 하나님께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창조의 절정은 사람인데, 사람이 필요한 온갖 것을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절절에 이른 다음 안식한 것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인가? 아담입니다. 진화론자 입장에서는 사람은 물질입니다. 오늘날 말하면 DNA 배열이 다른 존재입니다. 만약 DNA의 배열이라면 인간은 물질일 뿐입니다. 어떻게 물질이 물질을 창조하겠습니까? 인간의 독특한 것은 생령을 불어넣어주신 것입니다. 인간은 물질적인 존재일 뿐만 아니라 영적인 존재입니다. 인위적으로 디엔에이 배열을 바꾸면 원숭이가 인간이 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것입니다. 보시기에 좋았다. 안식을 취합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창조의 완전성을 의미합니다. ‘심히 좋았다.’ 라는 것은 ‘완전한 존재로 창조되었다.’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는 것입니다. 과학자들의 이야기 하루가 24시간인가? 긴 시간인가? 지구 나이가 일반적으로 45억년이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6000년이라고 말합니다. 뭐가 맞을까? 하루가 24시간인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날이라는 히브리어는 욤이라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주장은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습니다. 성경은 과학을 알려주기 위한 정밀한 책이 아닙니다. 성경은 구속의 책입니다. 그기에 싸울 필요가 없으나. 그러나 전통적으로 24시간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확증을 못하지만 24시간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그렇다고 긴 시간을 주장하는 사람을 수용하지 않지만 배척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창조신앙의 내용입니다. 창세기 2장 4절로부터 창세기 계보를 중심으로 한 계보를 통해 보게 됩니다. 10개의 족보를 통해서 보게 됩니다. 창세기 1;1~2;3 까지는 창조 신앙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이시자 구원주입니다. 창조주고백인 없으면 구원 주 고백이 없습니다. 세상의 기원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창조, 안식일, 인간 창조 -창조사역의 절정) 하나님의 형상을 지음 받은 인간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통치할 자로 부름을 받은 자입니다. 이것을 대리통치자라고 말합니다. 육적인 영적인 존재,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를 다스리고 지켜야할 존재이다. 인간은 모든 만물을 통치할 대리 통치자입니다. 이렇다면 자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주권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자살하는 자에 대해서 연민을 느끼지만, 자살에 대해서는 연민을 느껴서는 안 됩니다. 우리에게 일주일의 삶은 대리통치자로서의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합니다. 7일은 영육간에 쉼을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관계 속에서 온전한 쉼을 쉬어야 합니다. 말씀하는 쉼, 공동체와 함께 하는 쉼, 가족과 함께 하는 쉼이 있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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