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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노처럼(독후감) 신동식 20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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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노처럼

김예승(주일학교)

위그노들은 고난의 풀무불을 통과한 사람들이다. 그건 위그노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모두에게 다가올 불이다. 그 불을 감당하는 모습은 이미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아주 많이 보여줬다.

그러나 지금의 교인들은 다가오는 고난이 견디기 힘들고 귀찮아 한 걸음만 가면 되는데도 포기하고 신앙을 저버린다. 그 한 발자국을 견디면 예수님이 기다리시고 물러나면 심판이 잇따른다. 진리는 복잡하지 않은데 어리석은 인간은 한번뿐인 인생을 즐겨야 한다며 스스로 넓은 길을 걸어간다. 선물은 거절할 수 있는게 아니다. 그 선물이 내 맘에 들지 않아도, 나에게 있는 것이어도 선물을 준 사람의 정성과 마음을 받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선물은 거절하면 안 되며 그 선물은 누구나 기뻐할 선물, 누구에게도 하나님이 주시기 전에는 없는 바로 구원이다.

책은 우리를 구원으로 이끄는 진리를 설명하고 있으며 그것은 진리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완성되는 구원이다. 지금은 탈 교회 시대다.

내가 지금은 교회에 가고 있지만 언제 나에게 교회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길지 모른다. 교회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마다 내가 교회를 떠난다는 것은 예수님의 기대에 불응하는 것이며 나를 믿어준 모든 분들을 등지는 것임을 잊지 않고 늘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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