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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나눔] 주여 평강을 주소서.... 박석화 200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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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ightsalt21.onmam.com/bbs/bbsView/24/93565

샬롬~~ ^^*
  이렇게 청라지를 통해서 삶을 나누게 되어서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되어 집니다.지금 시국은 여러 가지로 나라 안밖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입니다. 안으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인해 나라 안이 매우 슬픔과 더불어 혼란한 상황에 있으며, 밖으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등과 같은 위협적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는 혼란은 나라 안에서 뿐만이 아니라 지금 저가 처해 있는 학교 안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송전탑 문제로 인하여 학교안은 하루 하루 내일 일을 알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송전탑을 짓지 않기 위해서 막아야 하는 학교 측과 어떻게든 송전탑을 지어야 하는 한전 측의 대립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그 환경 속에서 저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저를 매우 불안하고 힘들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없이 많은 말들이 오고 가고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어디 한 군데 마음을 둘 곳이 없더군요

  이러한 상황 가운데 저희 학교 예배당 입구에서 칼빈의 그림 전시회를 하였습니다. 특별히 저의 눈에 들어 온 것은 카톨릭에서 풍자한 칼빈의 그림이 이었습니다. 칼빈을 마귀처럼 그렸더군요. 차마 눈으로 보지 못할 정도록 마귀 처럼 그렸습니다. 그리고 욕설을 듣는 장면도 있더군요. 전시회를 보고 나오면서 학교를 기도하며 천천히 걸었습니다. 그러면선 생각하는 것은 어떻게 칼빈은 그 어려움 가운데 평안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선배들도 어떻게 혼란 한 사회 속에서 평안할 수 있을까? 라는 것이었습니다. 기도하였습니다. 주님! 어떻게 평안할 수 있나요? 기도하고 방으로와 이런 나눔을 방에서 다른 전도사들과 가졌습니다. 그 나눔 중 한 전도사님 말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확신하여 평안할 수 있었노라고 말하였습니다. 정말 아멘! 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진리의 말씀, 불변하는 그 말씀이 있기에 그들은 평안할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였습니다. 주님! 저도 진리의 말씀 가운데 평안하게 하소서!
 
  진리에 말씀에 서서 흔들리지 않고 평안한 가운데 주의 뜻에 따라 행할 수 있도록 기도하였습니다. 아직도 많이 환경이 저를 힘들게 합니다. 그러나 주의 말씀이 있기에, 그리고 기도할 수 있기에 주의 평안을 은혜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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