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새롭게 한 말씀 나눔 | 유수열 | 2011-07-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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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의 짧은 묵상을 적어보았습니다. 저는 아직도 이 문제를 해결 받고 있어서 짧고 명확하게 설명드릴 수가 없네요^^;;; 성경은 시작하면서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말한다. 하나님은 말씀만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 인간의 힘으로 가늠할 수 없는 하나님의 능령.. 나는 29년을 살아오면서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적이 없는 것 같다..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힘든시기.. 15년동안 같이 신앙생활 한 사람들이 던지는 돌들.. 가장 힘든 시기를 지내면서도 나에게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 아니었다. 그냥 내 필요를 가장 적절한 때에 가장 적절하게 채워 주시는 분.. 언제나 그렇듯 나는 하나님을 제한하고 내 필요만 구했다. 내가 계획한 것을 하나님 일인 양 하기도 하고.. 이제 나는 크신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듯이 내게도 말씀해주시기를 소망한다. 나의 비전, 인간관계, 말씀의 갈급함, 기도의 부재, 죄악된 본성, 미래에 대한 불안함... 주님만이 해결해 주실 수 있는 것들.. 한 없이 크신 하나님 그 분을 묵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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