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에 예언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두 번째로 보는 것은 바로 선지서에 기록된 예언입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성경의 예언은 구약 전체를 통하여 말씀하고 있음을 봅니다.

① 사 7:14 --> 1. 처녀가 잉태함. 2.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성취 : 마1:23

② 사 9:6~7 --> 오실 메시야의 이름이 나타남. 한 아이의 이름이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표현 속에는 우리와 같은 존재가 아니다는 것이 나타남. 또한 다윗의 계보에서 왕으로 오실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성취 : 마1:1

③ 사 42:1~3, 6~7 --> 이방에 공의를 베푸는 자

성취 : 마12:7~21, 눅 2:32

④ 사 50:6 ----> 뺨을 맞는 수난

성취 :마27:27~31

⑤ 사52:12~53장 --> 예수님의 십자가의 수난을 예언

⑥ 렘 31:15 ---> 베들레헴 아이들의 수난

성취 : 마 2:17~18

⑦ 미 5:2 ---> 예수님의 출생한 장소

성취 : 마 2:6

⑧ 슥 9:9 ---->나귀를 타시고 오시는 분

성취 : 마 21:5

⑨ 슥 11:11~14----> 은 삼십에 팔릴 것임

성취 : 마 26:15~16, 마27:3~10

구약에서 예언된 말씀은 하나도 예외 없이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 졌음을 우리는 이 사실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부터 본 예수님의 예언은 점점도 구체적으로 나타남을 또한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정직히 돌아보며 질문해야 합니다. 구약에 말씀을 근거로 우리의 메시아, 하나님은 누구신가? 부처, 마호메트, 문선명이 메시야가 될 수 없는 이유는 구약에서의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구약의 말씀의 약속을 성취했기에 우리는 구원자, 하나님이라고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구약은 오실 예수님을 말씀하고, 신약은 오신 예수님을 말씀하고 또한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구약의 말씀의 성취를 통해 지금 다시 오실 예수님이 또한 말씀을 이루실 것을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냥 생겨난 분이 아니라 성경의 말씀 속에 예언을 근거로 성취됨으로 예수님 구원자, 메시야 되신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