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은 이사야 55:11 과 이사야 57:13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야 57:17

네가 부르짖을 때에 네가 모은 우상으로 너를 구원하게 하라 그것은 다 바람에 떠 가겠고 기운에 불려갈 것이로되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이 말씀에서 "우상으로 너를 구원하게 하라, 그것은 다 바람에 떠나가겠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당시 이스라엘은 바알, 아세라, 몰렉 등 많은 우상신을 겸하여 섬기고 있었습니다. 이런 많은 우상들은 마치 이스라엘을 풍족하게 만들것이라고 이스라엘 백성은 생각했을 것입니다. 마치, 우리 삶에 적용한다면, 많은 돈, 그리고 자녀, 학벌, 부모의 유산등과 같은 것이 있으면 우리는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이스라엘백성에게 앞에 서 말한바와 같이 "우상으로 너를 구원하게 하라, 그것은 다 바람에 떠나가겠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상으로는 우리는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현실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의 자녀, 부모의 유산, 돈, 학벌등이 우리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이후에 하나님께서는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에서 땅은 거주지를 의미하는 말로서, 현재의 삶을 말하며, 거룩한 산은 시온산을 의미하는 말로서, 천국을 말합니다. 이 사실을 생각하면 행복하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우리가 문뜩 입가에 미소가 질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옛 기억중에 내가 한 일이 행복하거나, 어처구니 없을 때, 그러하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행복한 생각을 하는 상황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맛있는 것을 상상하면 그러합니다. 맛있는 것을 생각하면 입에 침이 고입니다. 생각만해도 참 행복하지요. 이처럼 말씀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그렇게 행복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있나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기 위해서는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침노한다는 것은 돌진하여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기 위해서 우리는 은혜 구하기를 돌진하여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십니다.  이 사실은 아래의 말씀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사야 55: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이 말씀에서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돌아오지 않고 뜻을 이루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명하신 일은 형통하는 것입니다. 이 사실에 정말 행복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정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형통하는 은혜를 주십니다. 이 은혜를 받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 방법이 바로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풍성하고 행복한 은혜를 누리는 성도들이 되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