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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신앙세미나 요약 2008.2.29 운영자 200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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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형제 (4)


지난 시간 우리는 믿음의 형제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믿음의 형제란 첫재, 서로 영적인 진보를 위해 권면과 덕을 세우는 일을 합니다. 둘째, 지체들 간에 물질적 나눔과 섬김이 있어야 합니다. 이 두 가지는 지난 시간에 우리가 살펴보았던 것입니다. 셋째, 믿음의 형제는 영적인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오늘은 이 셋째 내용을 살펴볼 것입니다. 이 영적인 교제를 나눈다는 것은 궁극적으로는 함께 모여 예배하는 것을 말합니다.


1) 모이기를 폐하지 말아야 합니다.(히10:25)

(히10:25 -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모이는 것은 예배를 말합니다. 창세 때부터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주셨습니다. 안식일은 쉬는 날입니다. 이는 육체적으로 쉬고, 또한 영적으로 쉬는 날입니다. 영적으로 쉬는 것은 예배를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개혁교회에서는 주일에 오전과 저녁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교회가 세속화되면서, 예배시간이 짧아지고, 예배가 축소되었습니다. 아는 참으로 안타까운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모이기를 “그날”까지 해야 합니다. 여기서 그날이란 주님께서 오시는 날을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모일 때에 우리는 죄를 덜 짓게 되고, 더욱 성화될 수 있습니다. 이는 사도행전 2장 42절, 46절(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에 나타나 있습니다. 오순절 사건 이후 교회가 시간되었고 교회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예배하는 자가 되지 않으면, 그는 그리스도인인가에 대해서 되돌아 봐야 합니다.

2) 영적인 친교가 있어야합니다. 하나 됨을 힘써야 합니다.(엡4:1~3)

(엡4:1~3 -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우리는 영적인 친교가 있어야 하며, 이것은 우리가 하나 됨을 힘써야 함을 말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익명의 그리스도인의 되어갑니다. 익명의 그리스도인이란 교회에 잠깐 왔다 가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가 된다는 우리가 교제하며 사랑하고, 이야기하는 것 등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혹시 자신이 익명의 그리스도인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 됨을 애쓰지 못하게 하는 분열은 사단이 우리의 틈을 타고 오는 것이므로, 우리는 더욱 하나 됨을 애써야 합니다.

3) 믿음의 형제는 이 땅에서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된 자들과 함께 함입니다. (히12:22~23)

(히12:22~23 -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히브리서 말씀에서 너희가 이른 곳은 하나님 나라, 곧 천국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예배는 믿음의 사람들 모두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영적인 교제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형제가 된 우리는 이 땅에서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된 자들과도 함께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의롭게 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우리는 또한 믿음의 지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정말 믿음의 지체라고 한다면 우리는 예배하는 지체로서 서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의 말씀처럼 하나 됨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실질적으로 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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