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사적 성경연구(11) - 창세기[8] | 박석화 | 2008-1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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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적 성경연구 - 창세기 12:10~14:16) 데라의 족보 창세기의 주제는 무엇일까요? 창세기의 주제는 하나님의 약속과 믿음입니다. 우리가 창세기를 읽을 때, 창세기에 나타나는 주제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약속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요, 약속을 이루신 이도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약속을 받은 자는 하나님에 대한 분명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창세기의 내용은 약속의 내용으로 읽어야 합니다. 창세기는 영웅들의 전기가 아닙니다. 창세기를 보면, 아브라함, 이삭, 요셉 모두 실수를 한 것을 보게 됩니다. 영웅들의 전기는 보기 싫은 부분을 가리는 데, 성경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는 성경이 얼마나 솔직하고 정직한 가를 볼 수 있습니다. 교회의 시작, 자신의 백성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관계, 약속하신 메시야의 역사적 경로들이 창세기에 나타납니다. 창세기의 말씀 중 “나는 아브라함과 야곱과 이삭의 하나님이다.”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 말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자의 하나님이다.’ 라는 말입니다. 사신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이루어 가시고, 또한 하나님이라는 것은 약속을 지키는 것입니다. 약속은 주시고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주의하여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하란에게 역사하셔서 아브라함이 하란의 딸 사라와 결혼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하란을 떠나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단을 쌓아 재단을 드립니다. 단을 쌓아 재단을 쌓았다는 것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하신 약속과 믿음을 가졌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가나안에 정착하여 사는 것입니다.
후에 그 땅에 기극이 일어나 애굽으로 내려가는 아브라함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농경지를 위해서 북방에서 남방으로 갑니다. 아브라함에게 기근이라는 위기가 닥쳐오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선택한 것은 애굽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에게 주어진 기근을 피하기 위하여 애굽으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애굽에서 아브람함은 사라에게 누이라 하라고 요청합니다. 이는 가지 말아야 할 곳에 감으로 거짓말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가 사라에게 흑심을 품고 궁으로 취하여 들이게 됩니다. 자칫 잘못하면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상실되는 위가 오게 됩니다. 너를 인항 복을 받을 삶이 바로 왕에 대하여 죽을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구하고 바로를 책망합니다. 이는 약속을 주시고, 약속을 성취하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의 모든 내용들은 하나님이 개입하시고, 인도하시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약속을 지키는 여호와 하나님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이후 아브라함은 애굽에서 나와서 남방으로 가게 됩니다. 이 때, 아브라함과 롯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으므로 서로가 싸우게 됩니다. 로또가 당첨되면 그 돈으로 인해 위기가 가 옵니다. 이와 같이 아브라함과 롯도 위기가 찾아 온 것입니다. 이때, 아브라함이 다투지 말기를 결정합니다. 그래서 룻은 동쪽으로 선택합니다. 이 땅은 애굽과 같은 땅이었습니다. 롯은 동쪽으로 가서 소돔까지 이릅니다. 아브라함은 롯을 가게 합니다. 롯이 떠난 이후 하나님께서는 다시금 아브라함에 약속을 주십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재단을 쌓습니다.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보여주는 약속의 땅은 수예자만 반을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그 모든 것을 주시지만 하나님께서는 선택한 사람을 통해서 약속을 이루어 가심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재단 앞에서 아브라함과 같이 믿음의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쉬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일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나의 주어진 삶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어떻게 붙잡고 있는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성령은 성령께서 말씀, 감독자, 성령을 통하여 이끌어 가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만 개입하시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인도하시고 도우시는 분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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