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의 역사적 실제와 미래 -끝- | 운영자 | 2007-0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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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의 역사적 실제와 미래 -끝- 신동식 목사 7. 성령이여 이 땅에 부흥을 주소서 지금 부흥을 온 나라가 기대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간절히 부르짖는 소리를 외면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러나 이 역시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음을 고백한다. 부흥은 모든 세대에 참된 복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흥을 더욱 간절하게 소망해야 한다. 부흥은 부흥을 경험한 나라만 할 수 있다. 우리 민족은 부흥을 경험한 참으로 복된 민족이다. 그러므로 부흥을 참으로 소망하여야 한다... 부흥을 경험하였던 윌리엄 스프레이그는 좀더 간절하다. 그는 성령의 역사로서의 부흥은 오늘도 지속되고 있음을 의심하지 말고 오히려 확신하고 더욱 간절하게 부흥을 사모하라고 촉구한다. 뿐만 아니라 부흥을 사모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함께하기를 강조한다. 다음의 글은 이러한 간절함을 엿 볼 수 있다. “부흥은 주님이 하시는 일이라는 것을 강조적으로 확신하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그리고 더 큰 열심과 부지런함으로 부흥을 위하여 서로 힘쓸 마음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그러한 노력이 그리스도의 담대함을 특정적으로 갖추고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또한 자비와 충성을 특징적으로 갖추어서 여러분이 부흥에 달려 있는 부요한 축복들을 바라보게 되는 w동안에 그 부흥이 반대자들의 목소리를 잠잠케 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영광스러운 부흥의 역사를 유지하고 진전시키는 데 여러분과 함께 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령을 통한 부흥의 사역은 오늘도 동일하게 일어날 수 있음을 보아야 한다. 또한 확신하여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우리는 2007년이 아니더라도 이 땅에 부흥이 임하기를 간구하며 소망하여야 할 것이다. 다만 이 땅에 성경적이고 역사적인 부흥이 임하기를 간절하게 소망해 본다. 그리고 성령이 사역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고 성령이 역사할 수 있는 방편을 바르게 사용하여야 할 것이다. 버려야 할 악을 잘 분별하여 버리고 성령께서 마음껏 사용 할 수 있게 하여야 할 것이다. 물론 모든 것은 성령의 주권적인 사역으로 이루어 질 것이다. 그러나 소망한다. 성령의 강권적인 부어주심을 통하여 메마른 영혼이 힘을 얻고 죽은 영혼이 소생하고 어두운 나라와 민족이 깨어나고 모든 이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화해하는 그 날이 오기를 소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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