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이란 무엇인가?(5) | 신동식 | 2012-0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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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란 무엇인가?(5) 의롭게 되는 길(1) 신동식 목사 우리는 경건치 않은 자를 의롭게 하는 일과 이 일은 하나님에게만 가능하다는 진리를 살펴보았습니다. 이 사실은 우리의 신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원리입니다. 부패한 죄인이 스스로 의롭게 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외부의 도움이 없이는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게 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만이 죄인을 의인으로 변화 시켜주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의롭게 하실 수 있을까요?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죄인을 의롭게 하려면 공의에 위반이 되지 않으면서 의를 이루어야 합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 자세하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롬3:21-26절입니다.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죄 문제의 해결을 이 땅의 방법으로 해결 할 수 없습니다. 인류의 역사가 증거 하는 것은 죄악의 역사입니다. 죽이고 또 죽이는 역사입니다. 그리고 그 일은 오늘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나타난 것이 억압과 지배의 역사입니다. 억압하는 자가 있다는 것은 억압 받는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배자가 있다면 피지배가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가 보여주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죄의 지배입니다. 죄가 지배하는 곳에 나타나는 것이 바로 인류가 보여준 피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인류의 문제가 아닙니다. 바로 우리 자신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쉴새없이 죄의 지배아래 머물고 있습니다. 부정과 부패의 사슬에 얽매여 있는 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스스로는 구원이란 불가능합니다. 죄를 범한 사람은 정직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죄가 얼마나 달콤한지 알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의 자리에 한 번이라도 있었던 사람은 죄의 손에서 빠져 나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죄의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한 방법을 마련하셨습니다. 그것은 이미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 문제를 해결하실 때 주신 방법입니다. 바로 속죄의 희생을 통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이 지은 죄를 용서받기 위하여 속죄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속죄 제사를 통하여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화해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속죄의 희생을 통해서 구원이 가능하게 하셨습니다. 죄 값을 치루고 죄를 사하여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동물을 통하여 속죄제를 드리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속죄제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여 주셨습니다. 이것이 의로우신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알려주신 방법대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속죄 제물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정하셨습니다. 아무 죄도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속죄제물이 되셨습니다. 죄인인 우리는 결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는 죄인인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예수님을 화목제물을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보시고 우리의 죄를 간과하셨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그의 피로 인하여 우리를 의롭다고 인정하셨습니다. 우리가 의롭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그 은혜로 인하여 값없이 의인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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