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내열매 개
내 정보로그아웃
http://lightsalt21.onmam.com/bbs/bbsView/43/95547
오늘 고 박완서작가의 마지막 에세이를 읽는 중에 반가운 문장이 나왔다. 돈암동 동도 극장이다. 우리 학교 바로 앞에 있던 그 극장이다 와우 지금은 사라졌지만 학생 시절 추억이 남은 극장이다. 그때 본 이순신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그리고 미아리 고개 넘어 미도 극장이 있었는데 그리고 아리랑 고개에 미아리 극장도 있었다. 다음에는 삼양,아폴로,그리고 천지 등. 영화가 보고 싶다 ㅎㅎ
추천
옛날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특히 천지극장과 아폴로극장... 저렴한 극장요금에 동시상영이라... 가끔 당시에 야한(?) 영화가 있기도 했었는데.. ㅎㅎㅎ
ㅎㅎ 제가 세상에서 제일 처음 극장에서 본 영화가 천지극장에서 개구리소년들에 대한 영화였는데ㅋㅋ학교에서 단체관람ㅋㅋ 저도 기억나는거....미아리에 세일극장 정도ㅋㅋ
댓글 2
이광수 2011.5.9 07:52
옛날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특히 천지극장과 아폴로극장... 저렴한 극장요금에 동시상영이라...
가끔 당시에 야한(?) 영화가 있기도 했었는데.. ㅎㅎㅎ
이신실 2011.3.7 16:27
ㅎㅎ 제가 세상에서 제일 처음 극장에서 본 영화가 천지극장에서 개구리소년들에 대한 영화였는데ㅋㅋ학교에서 단체관람ㅋㅋ
저도 기억나는거....미아리에 세일극장 정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