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잘 지내시죠? | 백봉재 | 2011-1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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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사님 잘 지내시죠? 아직도 목사님과 농구하던 생각이 나네요. 운동 많이 좋아하셨었는데... 삼양교회 오시면 얼굴은 가끔 뵙지만 너무 인기가 많으셔서 진짜 얼굴만 뵙네요.^^ 저희도 조금 있으면 여섯 식구가 되네요. ^^ 넷째가 2월에 태어납니다. 목사님께서 학생때 저에게 해주셨던 말씀이나 그때의 추억들이 제가 하니님을 섬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사는데 급급해서 한번 찾아뵙지도 못하네요. 언제나 건강 조심하시구요. 미아리극장... 밑에 글 봤는데.. 참 많이 생각 나네요. 거기서 '우뢰매'를 봤었는데.. ^^ 또 연락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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