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찬양대 지휘하느라 힘드신가요?
저는 찬양하는 것이 행복해서 열심히 찬양대에 출석한 죄(?)로
본의 아니게 음악을 전공하고서 지휘자의 길을 20년을 넘게 걸어오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깨닭인 것이 있다면 예술의 길은 끝이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찬양대 지휘자는 노력을 위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합창워크숍 서칭페스티벌을 통해서 그러한 시간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우리 워크숍은 여러분에게 강사님들의 모든 노하우를 다 나눠드립니다.
모든 음악의 기본이 되는 피아노 연주가들은 하루에 10시간 넘는 시간을 매일 꾸준히 연습을 해서
모두가 좋아하는 연주자가 됩니다. 성악가들도 매일 한시간 이상 호흡연습과 발성연습을
통해서 안정된 발성을 익히게 됩니다.
꾸준한 반복학습의 효과는 굳이 설명을 드리지 않더라도 다 이해하리라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노력이 더해지지 않고는 높은 세계로 도약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서칭페스티벌을 참석해서 인생의 변화를 느끼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워크숍 서칭에 참석하시는 것 만으로는 완전한 변화를 할 수 없지만,
한 가지라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는 결심과 함께 6개월 간의 피나는 노력을 하기 때문에
찬양대가 변하고 교회에서 찬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기대감을 위한 도전 서칭에서 나눠드립니다.
한국합창단으로 세계합창올림픽에 참여하여 무반주 부문에서 헝가리를 제치고
2번이나 우승한 필그림미션콰이어가 있습니다.
매년 단원들이 바뀌고 있지만 같은 지휘자가 지휘를 합니다.
매번 어렵다고 말씀하지만 거의 변함없는 연주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이 그것을 가능하게 할까요?
바로 그것이 지휘자의 노력의 결과 입니다.
이재준 선생님을 만나서 매우 놀란 것은 매일 끊임없이 악보연구에 매달린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합창음악은 물론 세계적인 활동을 오케스트라 부문에 까지활동 하실 수 있는것 입니다.
이제는 이재준 교수님과 같이 외국 강사님을 능가하는 강사진을 서칭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멈추지 않는 노력을 통해서 세계적인 단계에 이른 강사님들이 함께 하는 서칭페스티벌입니다.
이런 분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정말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미국 합창지휘자협회(ACDA)에서 주관하는 대학원 지휘경연대회에서 당당히 그랑프리 수상한
이수연 지휘자님을 비롯 단 뉴엔 교수님이 자신보다 위대한 마에스트로라고 칭찬한 배종훈 교수님
한국 최초의 오케스트라 지휘자 김경희 교수님, 미국에서 합창지휘 박사를 졸업하고 오셔서
서칭페스티벌의 명강사로 활동하시다가 한국예술종합학교의 합창전임 교수님으로 위촉되신 김홍수 교수님
을 비롯한 대부분의 교수님들을 통해서 참석자들은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이제 우리는 일방적으로 강의만 듣던 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쉬는 시간에 보면 서로 합창지휘에 대한 노하우를
나누시는 장면을 쉽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열정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는 모임으로 까지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작년 1월에는 유난히도 폭설이 심했고 여름에도 폭우로 길이 막히는 상황에서도 모였습니다.
2012년 1월에도 더 뜨거운 열정으로 만나뵙게 되길 기대합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사역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서칭페스티벌 카페 운영자 하찬송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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