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동안 우리 학생들과 고린도전서를 열심히 묵상하고,
어제부로 고린도후서를 묵상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1장 아시죠.. '위로'장
개인적으로 울컥함 없이 읽을 수 없는 장이에요.
힘든 하루를 보내고 나서,
아니면 지칠 내일이 두려울 때,
고린도후서와 혜영언니, 또 주일 발발이와 진돗개 일화를 통해
말씀해 주신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라.......
오직 우리가 의지할 것은 하나님밖에 없음을
삶을 통해 말씀해주심 감사한 아침입니다.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고후 1:9)
무릇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더할 수도 없고 덜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으로 그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노라
(전 3:14)
댓글 1
권혜영 2009.6.9 18:48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