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이사야 58장 7~8절
금식을 하면서 자신의 향락만을 찾고, 일꾼들에게는 무리한 일을 시키며, 다투고 싸우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금식에 대해 알려주시는 이 말씀은, 2006년 여름 가난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상한 마음의 치유를 구했을때, 저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약속의 말씀으로 주신 말씀입니다. 사랑없이 형식적인 신앙생활에 젖어들때면 이 말씀은 성령님의 도우심 가운데 주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수 있도록 용기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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