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이곳을 통하여 많은 책을 소개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책 장에는 얼마의 책이 꽃여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2007년에도 더욱 책들과의 데이트가 많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누가 물었습니다. 책 보는 것이 취미가 아니냐고 대답하였습니다. 책은 취마가 아니라 전쟁이라고 말했습니다. 책을 보지 않는 목사는 죽어가는 목사입니다. 이것은 믿음의 선배들이 가르쳐준 지혜입니다. 2007년에도 책과 함께하는 기쁨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달 필독서는 루이스 베일리의 경건의 훈련[생명의 말씀사]입니다. 이 책과 함께 읽으면 좋을 책을 소개합니다. 샬롬
1. 성경이 말하는 영성[진리의 깃발, 조엘비키외]
청교도 개혁주의 신학을 이어가고 있는 있는 이들이 들려주는 영성이야기입니다. 사실 영성이라는 말을 쓰는 것이 합당하지 않는 것 같은데 보편화된 단어이기에 쓰는 것 같습니다. 새해에 성경이 말하는 영성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보기를 바랍니다.
2. 율법 그 황홀한 은혜 [어네스트 케빈, 도서출판 수풀]
율법에 대한 청교도들의 사상을 파헤친 런던 대학교 박사학위 논문이다. 저자의노력이 돋보인다. 그리고 율법에 대한 청교도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책이다.
3. 예수님의 뜨거운 기도[ 존 번연 , 씨부리는 사람]
4. 참된 신자가 되라[ 조나단 에드워즈, 씨뿌리는 사람]
5.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 존 번연, 씨뿌리는 사람]
씨뿌리는 사람이라는 출판사에서 청교도 서적을 동시에 촐판하였습니다. 읽기가 쉽지 읺은 책들을 출판한 출판사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007년을 시작하면서 좀더 뜻 깊은 나눔들이 좋은 책을 통하여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새 해 첫 책 소개를 모두 청교도 관련책으로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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