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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연합 (2) 박석화 200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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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연합 (2)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칭의) 새로운 관계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관계로 첫째로 양자로서 관계를 알아보았고, 지금 두번째로 신비적 연합에 관하여 알아복 있습니다.

  지난 시간 신비적 연합에 대해서 두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첫째는, 예수님이 내안에, 내가 예수님 안에 있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둘째는 예수님은 신랑, 우리는 신부로서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신랑과 신부의 관계는 요한계시록 19:7~9절 말씀은 어린양 혼인잔치에서 신랑되신 어린양 예수님과 예비된 신부(예수님을 믿는 자)에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앞의 두가지의  예수님과 우리의 신비한 연합적 관계이어서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 예수님은 포도나무이고, 우리는 가지입니다.(요15:1~5)

  예수님을 믿고, 참 행복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이 사실을 우리는 우리 생활에서 꼭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과 능력의 근원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의 근원은 포도나무은 예수님입니다. 우리가 이 힘과 능력에서 떨어지면, 결국 죽고 말 것입니다. 예를 들어, 차에 기름이 없으면 차가 가지 못합니다. 우리의 삶도 이와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바른 길을 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포도나무에서 가지가 떨어지는 순간 가지는 결국 말라서 죽고 맙니다. 이와 같이, 가지인 우리가 포도나무인 예수 그리스도에서 떨어지는 순간 소망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4. 예수님은 머리시고, 우리는 지체 입니다. (롬12:5, 고전12:12~27)

  사람은 머리가 없어지면 죽습니다. 이와 같이 교회는 교회의 머리인 그리스도 예수를 떠나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땅의 모든 교회, 그리스도인은 한 지체입니다. 그리고 지체의 자유함은 머리인 그리스도로 부터 옵니다. 그러므로 지체된 그리스도인끼리 싸우면 안됩니다. 이는 오른팔이 왼팔이 필요없다고 자르는 것과 같습니다. 또 다른 한가지 예로, 새끼 손가락이 우리가 생각할 때, 그냥 지나가기 쉬우나, 새끼 손가락이 아프면, 그곳에 신경이 쓰이고 여러가지 불편함을 가집니다. 이와 같이 지체인 우리도 서로 몸으로 연결되어 있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건강한자는 그것을 자랑하지 말고, 영적으로 약한자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나누어 주어야하며, 돌아보아야 합니다. 결코 교만해서는 안됩니다. 겸손해야 합니다.

 

5. 예수님은 터(기초석)이고, 우리는 그 위에 세워진 집입니다.(골1:18)

  모래위에는 집을 세울 수 없습니다 . 이는 집을 세운다하더라도 금새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석위에 집을 세워야 합니다. 반석 위에 집을 세우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기초위에 세원진 것입니다. 근본되신 예수님이 없다면, 우리는 바람에 나는 겨와 같고, 모래위에 지은 집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초로하는 집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이는 기초를 예수 그리스도로 했느냐, 안했느냐에 따라서 우리가 세워지기도 하고, 무너지기도 하기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라는 말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라는 것은 성령의 영과 진리, 즉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풍성해 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아는 일에 열심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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