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 [갈5:24~26] | 박석화 | 2008-0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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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갈5:24-26]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본문의 배경은 갈5장 전체의 맥락에서 보아야 합니다. 갈5:1-15절까지 율법의 종이 되지 말고 믿음의 자유를 누릴 것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16-23절 까지는 믿음의 자유를 가진 자들에게 나타나는 성령의 열매를 언급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5정의 결론적으로 본문이 나타납니다. 본문은 믿음의 자유를 가지고 성령의 열매를 소유한 이들을 부르기를 “그리스도의 예수의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우리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칭호입니다. 그리스도의 예수의 사람은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 교회는 개혁교회입니다. 그러면 개혁교회란 무엇입니까? 우리는 개혁자들이 말한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주권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우리의 고백으로 삼고 있는 교회입니다. 우리 개혁교회는 이렇게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교회입니다. 이렇게 정체성이 분명하면 바르게 신앙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누구 입니까? 첫째,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담당함으로 새 사람 된 존재입니다. 이사야 53장에서의 말씀처럼,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허물, 죄악을 예수님께서 담당하셨습니다. 더러운 악을 다 씻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고린도후서 5:17에서 말씀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새로운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가의 은혜로서 새로운 존재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둘째,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는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위한 제사제도를 알려주셨습니다. 이 제사제도는 흠 없는 제물을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제사장은 제물을 드리기 위해 자신을 위한 제사를 먼저 드려야 했습니다. 이러한 제사는 유한한 것 입니다. 이 제사는 장차 올 영원한 제사의 예표로 주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레위인에게서 나지 않으셨습니다. 유다지파에게 나셨습니다. 이는 멜기세덱 반차를 쫓아 나셨다는 것입니다. 그럼, 성경에서 말하는 멜기세덱은 처음과 끝이 없으며, 아브라함도 복을 빌었던 자입니다. 멜기세덱은 바로 예수님의 모형입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제사장이 되시고 흠없는 영원한 제물이 되심으로 우리의 죄를 위하여 단번에 그리고 영원히 제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 있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 것 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은 십자가로 인하여 영원한 나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이 된 자들의 삶은 어떠하여야 합니까? 무엇이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임을 드러내는 것입니까? 본문은 이 사실을 아주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 정욕, 욕심을 십자가에 날마다 못 박는 자입니다.[24] 육체는 본성에 따라 사는 삶입니다. 이것은 의식적이고 제의적인 신앙, 욕심을 위해 사는 삶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의식적으로 옛 본성에 남아있는 습관들은 모두 십자가에 못을 박아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의 정체성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는 삶입니다.[25] 세 번째 헛된 영광을 구하지 않은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삶의 목적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고전10:31) 헛된 영광은 자신을 위하여 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명은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하기 위해 주어진 것입니다. 결혼, 사업, 친구관계, 봉사와 헌신등 삶의 모든 영역이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에 맞추어져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소극적으로는 십자가에 못 박는 마음으로 살고, 적극적으로는 성령을 쫓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갈5:24-26]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본문의 배경은 갈5장 전체의 맥락에서 보아야 합니다. 갈5:1-15절까지 율법의 종이 되지 말고 믿음의 자유를 누릴 것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16-23절 까지는 믿음의 자유를 가진 자들에게 나타나는 성령의 열매를 언급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5정의 결론적으로 본문이 나타납니다. 본문은 믿음의 자유를 가지고 성령의 열매를 소유한 이들을 부르기를 “그리스도의 예수의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우리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칭호입니다. 그리스도의 예수의 사람은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 교회는 개혁교회입니다. 그러면 개혁교회란 무엇입니까? 우리는 개혁자들이 말한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주권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우리의 고백으로 삼고 있는 교회입니다. 우리 개혁교회는 이렇게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교회입니다. 이렇게 정체성이 분명하면 바르게 신앙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누구 입니까? 첫째,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담당함으로 새 사람 된 존재입니다. 이사야 53장에서의 말씀처럼,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허물, 죄악을 예수님께서 담당하셨습니다. 더러운 악을 다 씻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고린도후서 5:17에서 말씀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새로운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가의 은혜로서 새로운 존재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둘째,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는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위한 제사제도를 알려주셨습니다. 이 제사제도는 흠 없는 제물을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제사장은 제물을 드리기 위해 자신을 위한 제사를 먼저 드려야 했습니다. 이러한 제사는 유한한 것 입니다. 이 제사는 장차 올 영원한 제사의 예표로 주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레위인에게서 나지 않으셨습니다. 유다지파에게 나셨습니다. 이는 멜기세덱 반차를 쫓아 나셨다는 것입니다. 그럼, 성경에서 말하는 멜기세덱은 처음과 끝이 없으며, 아브라함도 복을 빌었던 자입니다. 멜기세덱은 바로 예수님의 모형입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제사장이 되시고 흠없는 영원한 제물이 되심으로 우리의 죄를 위하여 단번에 그리고 영원히 제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 있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 것 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은 십자가로 인하여 영원한 나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이 된 자들의 삶은 어떠하여야 합니까? 무엇이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임을 드러내는 것입니까? 본문은 이 사실을 아주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 정욕, 욕심을 십자가에 날마다 못 박는 자입니다.[24] 육체는 본성에 따라 사는 삶입니다. 이것은 의식적이고 제의적인 신앙, 욕심을 위해 사는 삶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의식적으로 옛 본성에 남아있는 습관들은 모두 십자가에 못을 박아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의 정체성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는 삶입니다.[25] 세 번째 헛된 영광을 구하지 않은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삶의 목적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고전10:31) 헛된 영광은 자신을 위하여 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명은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하기 위해 주어진 것입니다. 결혼, 사업, 친구관계, 봉사와 헌신등 삶의 모든 영역이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에 맞추어져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소극적으로는 십자가에 못 박는 마음으로 살고, 적극적으로는 성령을 쫓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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