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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1),(2) 박석화 200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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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1)


 

 

  요즈음 신천지라는 이단을 크게 주의하여야 합니다. 요즈음 교회는 교리를 저버린체 장로교든 감리교든 아무대나 다니면 된다라고 하는 경향에 대해서, 신천지는 이 약점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아무대나 다니면 된다는 것은 나아가 어느 것이 진짜인지 잘 모르고 다니는 것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천지는 자신들이 진짜라고 하며 등장하며, 사람들을 미혹시킵니다. 벌써 이 미혹에 넘어진 교회가 많이 있습니다.

  신천지가 교회에 침투하여 하는 일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 먼저, 모든 행상에 참여하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헌금, 모든 기도시간, 봉사등등 모든 행사, 각종 행사에 열심히 참석합니다. 그리고 둘째, 설교 시간에 딴 짓을 하라고 합니다. 이는 설교를 통해서 변화됨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설교 시간에 딴짓을 합니다. 주로 주보를 정말 정밀하게 보거나, 주보를 다 본 후에는 성경 책을 보거나, 또는 사람들에게 묻는 다거나 잠을 잔다거거나 하는 등의 모습을 설교를 듣지 않습니다.

  그리고 신천지가 사람을 포섭하는 순서는 설교를 듣지 않는 사람이 1순위 입니다. 그리고 목사의 꼬투리를 잡고, 꼬투리를 잡으면 교회에서 조금 불만 있는 사람을 포섭하고 교회를 분열시킵니다. 그리고 또는 성도 수가 작은 교회에 무료로 전도사 사역을 한 다고 한 후 성도를 잘못된 가르침으로 가르치고, 목사를 비방하여 결국 교회를 전부 접수해 갑니다. 이는 설교를 잘 듣지 않았기 때문이고, 교리에 대해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안타까운 점은 이 신천지라는 이단 때문에 때로는 성도 간의 의심의 눈을 가지고 바라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참으로 비참한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설교 말씀을 주의 깊게 청종하여야 하며, 바른 교리를 잘 배우고, 습득하여 신천지와 같이 미혹하는 자들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의롭다 함을 받은 자(칭의)는 삼위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자가 된다고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삼위 하나님과 관계 맺는 자는 구원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끝까지 인도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상실되지 않습니다.  롬8:29~30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원 -> 칭의 -> 과거의 일 ->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임 

          성화 -> 거룩한 삶 -> 현재의 일 -> 서로 차이가 있음
이에 대하여 프란시스 쉐퍼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구원은우리가 칭의된 때 부터 우리가 천국에 이룰 때까지 여백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은 과거(우리가 그리스도인 됐을 때)와 현재를 거쳐서 미래로 흘러 들어가는 강물의 조류와 같다. 만약 우리가 참으로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로 모셨다면 구원은 우리의 생활이 우리가 그리스도의 소유라는 것을 보여주어야만 되는 사실을 포함해서 우리의 현재 생활에 관련된 많은 연관을 가지게 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진정 거룩하고 성화 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구원은 칭의와 성화를 통해서 완성됩니다. 구원은 우리의 소유가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모든 삶이 주님과 관계가 있다는 고백입니다. 그러므로 성화는 구원받은 자만이 될 수 있습니다 (고전10:31)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성화가 그리스도인에게 왜 필요한가?


첫째로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에게는 반드시 생활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골3:1~3) 


성화는 성도의 생활에 변화를 가져옵니다. 물론 이 변화는 능동적 변화 입니다. 성도는 위에 것을 생각합니다. (골3:1~3) 위에 것을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다스림의 개념입니다. 즉 세속적이고 유한한 것을 생각하지 말고 무한하시고 영원한 것을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위에 것을 생각하는 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자신의 모든 것이 삶으로 고백되어지며,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둘째로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에게는 반드시 영적인 열매를 맺습니다. (요15:1~8)


그리스도에게 접붙임을 당한 자의 삶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갑니다. 그리고 거룩하여 지려는 열심히 그에게 나타납니다. 이처럼 성화의 삶을 사는 자에게 반드시 영적인 열매가 나타납니다. 이들의 삶은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 그리고 이웃을 위해 삽니다.

의롭게 된 자는 거룩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구원은 칭의와 성화가 더하여져 이루어집니다. 칭의는 수동적이라면, 성화는 성도가 능동적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거룩하게 살려고 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의롭다함을 받은 자가 거룩하게 살 수 있습니다. 이방인도 일반은총으로 말미암아 바르게 살아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이익에 부딪히는 일이 생기면 무너지고 맙니다. 아주 일부분 이기는 하나 극도로 절제함으로 자신이 바르게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이 있다고 해서 하나님의 거룩함에 이룰 수는 없습니다.


셋째로 거룩한 삶을 사는 자에게 삼위 하나님은 역사합니다.


1. 성부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살전 5:23 -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 히 13:20~21 -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성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흠 없고 거룩하고 보전하시고 온전하게 하십니다. 이 것은 우리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이는 우리 속에 이루시는 하나님으로 가능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거룩하게 살려는 의지에 역사하셔서 우리를 거룩하게 만드십니다.


2. 성자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엡 5:25~26 -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 딛 2:11~14 -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리스도가 교회를 깨끗케 하셨고, 정결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우리를 구속하시고 깨끗하게 하십니다.


3. 성령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고전 6:11 -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 고후 3:18 -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 살후2:13 -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이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영광에서 영광에 이를 수 있는 것은 오직 성령의 일하심입니다. 우리를 선택하실 뿐 아니라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분은 바로 성령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를 온전한 구원에 이르도록 하십니다.


구원의 완성은 칭의와 성화로 이루어집니다. 이는 삼위 하나님께서 성별된 자에게 역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한 자는 성령의 열매가 맺히는 자입니다. 삼위 하나님의 온전하신 사역과 섭리 가운데 칭의 함을 받은 자는 삼위하나님께서 거룩하게 이끌어 가심으로 구원을 온전히 이룰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삶의 변화와 영적인 열매 그리고 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우리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은 무엇이며, 이 땅에서의 책임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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