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5) | 박석화 | 2008-0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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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5)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난 뒤 우리가 사는 것은 성화의 삶입니다. 영화롭게 되기까지 우리의 삶은 성화의 삶입니다. 이는 거룩하게 살아가는 삶입니다. 내가 거룩한지, 그렇지 않은 지는 우리 양심이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거룩한 삶에 대한 고백 앞에서 부끄러운 고백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거룩을 향해 달려가야 합니다. 성화는 철저하게 죄와의 싸움입니다. 이는 죄를 미워하는 것이고, 죄를 죽이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 죄와의 싸움은 우리가 일생동안 해야 하는 일입니다. 이는 의를 위해 살기위해서입니다. 침 된 행복은 하나님과 함께하며, 하나님을 위해 살 때 입니다. 그리고 이 죄를 죽이고, 미워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죄를 죽이는 자는 징계를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죄를 죽이지 않는 자는 징계를 받습니다. (고전11:31~32) 성화되는 자는 전적으로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께 맡기는 일을 해야 합니다.(요일1:9) 우리가 죄를 고백하고 회개할 때는 현실적 피해가 옵니다.(예-주일에 장사 못함으로 인한 손해..등) 그러나 하나님께는 반드시 보상해 주십니다. 정직하고 거룩의 삶은 은혜의 상을 반드시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죄를 죽이는 일을 통한 성화의 삶을 넘어서 좀더 적극적인 측면에서 우리는 상화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에 대하여 좀더 살펴보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분명 순종이 쉬운 것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룩한 직분을 맡은 자의 모습은 순종(헌신)하는 자이며, 겸손한 자 입니다. 물론 이는 우리 시대에 인기 있는 말이 아닙니다. 순종이란 권위에 대해서 순종하는 것이며, 겸손은 낮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시대는 권위가 낮아지고, 자신을 나타내야 하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우리 시대의 불행입니다. 우리는 순종과 겸손을 외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사는 것 입니다. 주님을 말씀하시기를 주님이 온전하신 것 같이 우리도 온전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마5:48) 2) 반복적인 죄의 회개를 초월해야 합니다. (엡4:12~13) 이러할 때 온전한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명령을 철저히 지켜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즉, 그리스도인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것은 온전한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크고자 하는 욕심, 온전한 자가 되고자 하는 욕심을 가져야 합니다. 성화에 대하여 우리는 항상 인식하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교재 속에 기쁨을 만끽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기쁨이 넘치고, 하나님께 헌신하며, 그 명령을 수행하며 사는 삶입니다. 온전한 삶에 대한 소망이 있는가에 대해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깨달은 것은 아는 것과 사는 것이 함께 갈 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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