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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 박석화 200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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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

  

  영화란 영광스러운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는 전 시간에 칭의와 성화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칭의와 성화는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의롭다고 일컬음을 받은 자는 거룩하게 살려고 합니다. 마치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는 성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는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생명이 아이를 성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죽은 자라면 성장이 멈춥니다. 이와 같이 살아있는 영혼은 성장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장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 늘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장의 표지는 무엇일까요? 부정적인 의미에서 신앙의 적신호가 있습니다. 그것은 신앙이 그대로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처음 믿을 때는 열심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 열정은 사그라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싸움에 지는 것을 무엇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싸우지 않는 것에 대해서 말합니다. 우리가 회개해야 하는 것은 우리가 싸우지 않은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는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자신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대로 최선으로 해야 합니다. 이는 작은 것에 충성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작은 것에 충성할 때, 큰일에 충성할 수 있습니다. 즉, 교회에 행사나 작은 일에 함께하는 것에 마음을 합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직분자들은 마음을 모으는 데 함께해야 합니다. 특별히 여건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기도함으로 마음을 같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것에 마음을 같이 하지 못하면 교회는 세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영화에 대하여 살펴봅시다. 죽음 이후에 삶에 대해서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죽음 이후에는 칭의 받고 성화되려고 사는 사람은 영화롭게 됩니다. 영화의 상태는 죄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하나님 같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화의 과정에서는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대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영화롭게 된 자는 하나님을 대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화의 상태는 슬픔이나 아픔이나 괴로움이 없습니다. 우리의 이 땅에서의 삶은 눈물 속에서 삽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죽음 후에 영화롭게 될 때, 눈물을 씻겨주십니다. 참된 안식을 주십니다. 그렇다면 영화의 상태의 모습은 무엇입니까?

1. 공의로우신 하나님에 의하여 공정한 심판이 임하는 상태입니다. (살후 1:4~10)

장차 주님 앞에 섰을 때 온전한 공의가 이루어집니다. 이 땅에서 하박국 선지자 말했던 것, 즉 불의한 자가 된 것에 대한 것 등에 대해서 공정한 심판이 이루어집니다.

2. 우리가 영원한 구원을 누립니다. (요3:36)

3. 영과 육이 분리됩니다. (전12:7)

우리가 죽을 때, 영혼은 영원한 상태가 됩니다. 이는 쉐퍼 목사님이 말씀한 것처럼 우리가 안방에 살다가 건너 방으로 가서 사는 것입니다. 우리 지금 죄로 인해 하나님을 볼 수 없지

만, 영화롭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장차 올 날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는 영화롭게 될 우리의 모습을 인식하며 살아야 합니다. 지금 은 고난 가운데 살고 있지만, 그 날에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100%보답하십니다. 우리는 영화롭게 할 그날을 바라보면, 거룩한 몸부림으로 우리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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