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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1) 박석화 200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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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1)


 


  

그리스도인이 가장 추구해야할 소망은 무엇일까요?


사도 바울이 가졌던 큰 소망은 재림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소망 역시 주의 재림입니다. 우리는 세상이 더 나아 질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리스도인의 소망이 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현재의 세상이 좀더 나은 세상으로 변하는데 있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본질적인 변화가 있는 주님의 재림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은 세상이 좋아 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세상이 좋아질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은 점점 세상은 죄가 더해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 세상이 점점 좋아진다면 주님의 재림을 기다릴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점점 불의가 만연되어 가고 있습니다. 불의가 판을 치는 세상이 아닌 정직이 생명이 되는 세상을 누구나 기대할 것입니다. 바로 그러한 세상을 가져오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재림입니다. 그리스도의 오심 없이 세상의 문제는 해결 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불의한 일들은 주님이 오셔야 해결이 됩니다.(눅17:25~30) 세상은 더 악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재림하시면 악한 모든 것은 정리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 마음 속 깊이 가지고 있는 한 맺힌 문제도 해결 될 것입니다.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은 증오와 미움의 마음도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풀어 주실 것입니다. 모든 우리의 문제를 해결 하여 주십니다.


주님은 불의한 재판관의 모습을 비유로 말합니다. 불의한 재판관이라 할지라도 밤낮 부르짖는 이의 탄원을 급기야 들어 주듯이 우리 주님 역시 부르짖는 이의 소리를 결코 외면치 않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다려야 할 것은 바로 주님의 재림 인 것입니다.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눅18:6-8]


주님의 오심을 기대하고 속히 오기를 간구한다면 우리는 더욱더 최선을 다하여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엣 사로잡힌 신앙, 언제나 겸손한 신앙,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삶 등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것은 바로 주님의 오심을 간절하게 기대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재림을 기대하지 않는 사람은 노아 시대의 사람들과 같이 살다가 심판을 당할 것입니다. 이들은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였던 노아를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이들은 멸망의 자리에 있었고 노아는 의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눅17:26-27]


주님의 재림을 기대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열심히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갑니다. 왜냐하면 바로 그것이 주님의 재림을 앞당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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