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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2) 박석화 200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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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2)

 

  과거에 다미 선교회라는 곳에서 거짓된 종말을 예언하였습니다. 이 다미선교회라는 곳에서는 주님의 재림에 대해서 예언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박ㅇㅇ학생이 영서를 기록하고 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 선교회는 결국 사기꾼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문제 가운데 재림에 대해서, 천국에 대한 신학적 논의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 적인 예언이 있다'라고 말하는 목소리들이 여기저기서 들려옵니다. 큰믿음 교회라는 곳에서는 예언과 신유의 은사가 지금도 행하여지고 있다며, 행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있다'라는 책은 한 때 한국 교회에서 긍정의 힘과 같을 만큼 많이 출판되었던 책입니다. 이 책은 조용기 목사가 추천하였던 책입니다. 그리고 '천국은 있다'를 쓴 저자가 큰믿음 교회 변승우 목사를 동방의 횃불이라고 칭합니다. 이는 참으로 안타깝고 속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재림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직통 계시, 사적인 예언은 성경이 기록된 이후로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직통 계시가 있다면 성경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까?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이 가르친 재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님의 재림은 언제인가?

 1) 우리는 모른다.

-행 1:6~7 - 6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마 25:13 -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눅 12:35~40 - 35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38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의 이같이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39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적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0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2) 주님도 모른다.

-마 24:36 -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 하나님만 아신다.

-마 24:36 -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4) 천사도 모른다.

-막 13:32~33 -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3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그러므로 주님은 ㅇㅇ때 온다고 말하는 자는 이단이다.


2. 하나님은 주의 재림의 때와 시기를 알려주시지 않았을까?

이 물음에 대해서는 성경에서 침묵하고 있다. 우리는 이 물음에 대하여 추측할 수 있는 것은 재림의 때가 우리에게 알려졌다면 우리 인간은 재림의 날을 우상으로 섬기게 될 것이다. 또는 구원에 대해서 예비하는 자가 많아질 수 있다. 성경적 삶보다는 재림의 날을 기다리면서 이신론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이러한 것들로 추측할 수 있지만, 성경은 침묵하고 있다.


3. 어떻게 주의 재림을 준비할 것인가?

 1) 예비(준비)하라. -> 성경의 말씀에 순종하라. 주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믿고 받아들이고 순종하라.

-눅 12:35~40 - 35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38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의 이같이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39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적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0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2) 깨어있으라. 잠을 잔다는 것은 주님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다는 것은 주님을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항상 기억하는 것입니다.

-막 13:32~33 -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3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3) 맡은 바 사명을 감당하라. 주님은 내일 오시더라도 우리는 오늘까지 주님께서 맡겨진 사명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는 노아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는 알 수 있다. 노아는 홍수가 날 때까지 그의 일을 최선을 다하였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 재림의 날이 언제 올지는 모르나, 날마다 준비하고, 깨어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사명에 날마다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재림을 소망하는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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