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사적 성경연구(4) - 성경의 통일성 | 박석화 | 2008-09-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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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적 성경연구(4) - 성경의 통일성 성경은 1400년 동안 40명의 저자에 의해서 쓰여진 책입니다. 이 성경은 시간도 다르고 장소도 다르고 연대도 다릅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의 통일을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알 때, 개별적으로 아는 것은 성경을 잘 모르는 것이다. 다윗이야기, 삼손이야기. 모세이야기, 오병이어 사건 등 개별적으로 알고 있지만, 전체가 무엇을 말하는지, 신구약 전체의 이야기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에서 성경 전체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이는 성경은 하나의 통일성을 이루고 있고, 그 안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계시가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의 통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디모데 3장 16절에서 보면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을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1400년동안 40명의 저자를 통해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졌습니다. 그럼 성경의 통일성을 생각해 봅시다. 1. 성경은 하나의 언어의 책입니다. 성경은 Old Testment 즉 옛 언약(구약)과 New Testment 즉 새 언약(신약)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한 언약의 책을 옛 언약과 새 언약으로 구분한 것입니다. 옛 언약과 새 언약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옛 언약(구약)과 새 언약(신약)은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기때문에 한 책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성경의 개별적인 이야기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해석되고 읽혀져야 합니다. 2. 토라(창세기부터 신명기 까지의 모세오경)는 구약 성경의 기초입니다. 모세 오경은 창조로부터 시작해서 출애굽기 18장까지는 시내산 언약을 받을 때까지의 구속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세 오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속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 19~24장은 시내산 언약을 받는 것(십계명을 받는 것이 핵심)이 나타나 있습니다. 출애굽기 25장부터 신명기까지는 언약에 대한 순종과 그에 관련된 축복과 저주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모세 오경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지으셨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타락하여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손들에게 언약을 맺음으로 회복할 것을 말해주셨습니다.(노아언약, 아브라함 언약등..) 시내산에서 글로서 된 계시의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 핵심에는 십계명이 들어있습니다. 이스라엘 삶에 모습에 대한 명확한 것이 나타나 있습니다. 신명기 28장에서 에발산에서의 축복과 그리심산에서 저주가 선포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모세 오경의 3가지 핵심적인 모습입니다. 모세 오경은 구약성경의 기초가 됩니다. 그리고 이 모세 오경은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3. 모세오경 다음으로 역사서를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가나안 정복 사건이 기록된 여호수아부터 시작해서 열왕기까지는 예언적인 관점에서 이스라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열왕기를 보게 되면 다윗의 예언, 유언, 선지자들의 끊임없는 예언이 나타납니다. 사사기도 그러합니다. 역대기부터 느헤미야까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간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포로시대, 자유가 없는 순간에도 하나님께서는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포로시대 가운데서도 역사하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역사서에는 다양한 하나님나라의 증거가 나타납니다. 참선지자와 거짓선지자, 백성들을 배교의 길을 가게 하는 왕과 배교의 길을 자리로 이끌어 가지 않게 하는 왕을 통해서 참 대제사장과 참 왕인 예수 그리스도를 간절히 기다리는 모습을 보게 합니다. 이를 통해서 참 왕이요 참 대제사장이요 메시아를 소망하는 이스라엘을 보게 됩니다. 4. 다음으로 시가서를 볼 수 있습니다. 시가서인 시편, 예레미야 애가, 욥기, 잠언, 전도서는 이스라엘 자손이 언약의 축복을 얻기 위하여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고군분투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원합니다. 이 길은 언약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길을 가는 것에 대하여 성경은 고군분투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시편, 애가에서는 간절히 간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은 나의 산성이요 방패시라는 고백의 모습에서의 예배자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배할 때 시편 기자의 모습이 있는지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 지하철에서, 노래방에서 이러한 고백이 나오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여호와여 찬양합니다. 나의 대적들을 막아주십시요. 하나님 앞에서의 고백들이 입니다. 욥기, 잠언, 전도서는 언약백성들이 어떻게 하면 주의 법도를 순종하며 살 수 는가? 실재적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욥기는 고난, 고통의 책, 이 고통과 고난을 어떻게 이겨야 하는지를 기록된 책입니다. 언약의 백성으로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 실재적으로 언약백성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를 말해주는 것입니다. 5. 마지막으로 선지서들입니다. 전기선지서(대선지서) 분량이 많은 이사야 예레미야 등과 후기선진서(소선지서) 분량이 적은 것... 다니엘, 호세야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선지서는 시가서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책, 언약에 근거한 책입니다.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언약 하나님의 약속을 늘 기억해라, 정말 주님을 섬긴다고 외친다고 한다면 약속을 생각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징계와 형벌을 생각하라, 약속을 불순종하였을 때 징계와 형벌을 기억하라, 약속을 지키면 영원한 복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영원한 형벌이 있을 것이다라는 것을 외쳤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약속을 말하고 징계를 기억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는 약속만 있고 징계를 말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구약과 신약에 비슷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성경은 언약이라는 것으로 하나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전체가 다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신구약 다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신약으로 구약을 바라볼 때 바르게 이해하게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개별적인 것들은 이러한 관점에서 해석되어야 합니다. 구약은 모세오경을 기초로, 구약은 4복음서를 기초로 해석해야 하며, 구약은 신약으로, 신약은 구약으로 해석되어야 합니다. 단편 단편으로 끝난다면 온전히 아는 것이 아니고 반밖에 모르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로 하여금 다윗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보게 합니다. 우리에게 오실 왕은 다윗과 같은 왕인데 실패한 왕인데 우리에게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실패하지 않는 왕입니다. 삼손을 통해 참된 구원자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중심으로 해석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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