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사적 성경연구(16) - 창세기[13] | 박석화 | 2009-0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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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 성경연구 - 창세기 25:1~25:18) 데라의 족보 창세기 25장은 아브라함의 최후, 이스마엘의 마지막, 이스마엘의 자손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두가지 인데, 하나는 아브라함의 마지막을 이야기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이스마엘 자손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왜 이것을 기록하였을까?
5절에는 자기 아들들에게 모든 것을 주고, 서자에게는 재물을 줍니다. 아브라함이 이스마엘과 이삭, 그두라의 자녀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자기 생전에 정리를 합니다. 모든 소유는 이삭에게 갑니다. 모든 소유는 아브라함이 족장의 권한을 이삭에게 주는 것입니다. 이는 이삭이 아브라함이 상속자로 정해집니다. 그리고 이스마엘과 그두라의 자손에게는 재물을 줍니다. 그리고 생전에 이삭을 떠나게 합니다. 이 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충실히 지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브라함은 자기 생전에 이삭 외에는 분리하게 하는 것을 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선택한 백성에서 대해서 해로운 것을 분리시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생명이 다하는 순간까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였고, 존귀한 자로 쓰임을 받습니다. 신앙생활의 아름다운 모슴은 처음보다 나중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신앙의 모습은 처음 신앙보다 나중의 신앙이 아름다운 자입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내시고 거룩한 은사를 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하나님이 우리의 자녀로 삶아주셨을 때, 처음보다 나중이 풍성해 지기를 바랐습니다. 아브라함은 시행착오를 경험했지만, 아브라함은 흔들리지 않은 순종의 길을 간 것입니다. 아내 사라를 보내고 나서 후처 그두라를 통해서 외로움을 치유 받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두라의 자식들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나중에 난 자녀, 더 힘이 있고 영향력이 있습니다. 왜 그두라를 기록해놓았을까? 아브라함은 이스마엘, 그두라의 자녀가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충분히 그두라와의 자녀들에게 상속, 이삭보다 낳은 일을 해줄 수 있지 않았겠습니까? 자기 생전에 그두라와 관계를 정리하고, 이삭에게 상속해 주십니다. 외적인 환경이 압박감으로 다가올 수 있을 텐데, 하나님의 믿음을 굳게 지켰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그 훈련 가운데 온전히 순종하였고, 그 열매는 아름다운 것입니다. 19장부터는 이삭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제는 아브라함과 아브라함의 자녀들이 나오지 않고 이삭의 모습이 나옵니다. 두번째는 하나님께서 다 분리합니다. 하나님의 구속사 관점에서 분리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하나님은 자기 선택한 백성을 위해서 일하십니다. 롯이 소돔 땅에서 행했던 문제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롯을 구원해주십니다. 창세기 19장 29절의 말씀.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구원해내셨다. 하나님께서 다 분리해 나가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마엘, 그두라의 자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삭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죄악가운데 있는 세상을 벌하시지 않은 이유는 선택받은 자들이 구원을 받기 위하여 연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선택받은 자들이 모은 교회, 그 교회를 세우고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 교회, 교회를 세우고 있는 것입니다. 왜?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나는 것이고, 그 영광을 위해 세상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썩어진다면 소망이 없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다 분리하면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이끌어 가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동일하게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이 사건을 본다면 이삭이 선택받아야 하는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우리를 분리하여 지켜주십니다. 예수님은 분리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분리하고,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선택받은 나를 위해 죽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끝까지 이끌어 가십니다. 영원한 나라에까지 이끌어 가십니다. 이세상의 심판날 얼마나 두려운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참으신 것에 대해서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이삭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일하심이 오늘까지 임한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이 족보를 기록한 이유, 형제의 맞은 편, 중심이 아니다. 아무리 많은 세, 권력, 부, 능력을 가지고 있는 자라고 할지라도 맞은편에 있는 자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편에 있고 싶습니까? 나는 악인의 장막, 문지기에 사는 것을 원하노라. 이삭의 모습을 통해서 보여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편에 있는 자는 하나님이 지켜주십니다. 시간이 가면, 알면 알수록 믿음을 성장, 성품은 풍성, 하나님의 거룩한 열망이 커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택받은 자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인데 그 자리에 그 대로 있다면, 백성이라면 직무 유기, 선택받은 백성의 자리에 서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행위 자체가 모든 것을 나타내지 않지만, 행위는 구원의 모습을 보이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편에 있구나라는 것을 믿으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편에 있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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