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사적 성경연구(111) - 민수기[35] | 박석화 | 2011-0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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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적 성경 연구 (민수기 33:1-56) 민수기 33장 오늘 말씀은 40년 긴 여정에 대해서 기록하여 놓은 장면을 봅니다. 가나안 족속들이 이스라엘을 맞이하는 장면과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어떻게 행하여야 하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이런 일정을 왜 기록하였는가?”라는 질문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40년 여정의 기록과 그 이후의 삶에 대해서 본문을 말하고 있는 데, 이 긴 여정을 기록한 이유는 여호와의 명대로 기록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민 33:2 모세가 여호와의 명대로 그 노정을 따라 그 진행한 것을 기록하였으니 그 진행한 대로 그 노정은 이러하니라 이스라엘에 대한 기록에 대해서 볼 때, 하나님의 기록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이는 언약의 하나님에 대해서 보게 되는데, 이는 언약을 기억하게 하기 위해성 lq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구약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는 이유는 그들에게 하는 약속을 기억하게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들으라’고 하는 “쉐마”라고 하면서, 하나님께서는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기록한 것을 보고, 이스라엘의 선배들이 지나온 광야의 길이 이렇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일까요? 기록을 통해 선배들을 알 수 있겠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 단순히 이스라엘의 선배들이 지난 온 광야의 길을 알게 하기 위해서, 쓰게 명한 것이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주신 것을 기억하게 하시기 위해서 기록하신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께서는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시다”라는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 기록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의 모든 여정을 함께 하셨습니다. 그래서 약속을 이루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이 기록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정론을 매우 어려운 것이지만, 지나 온 삶을 되돌아보면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고 예정하여 주신 것을 고백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광야에서의 장소에서의 불평과 불만의 사건들 속에서도 요단강 앞에 섰을 때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인도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기록하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제 아론이 123세로 하나님의 명대로 죽게 된 이후에 기록된 여정은 가나안 남방 사람들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민 33:40 가나안 땅 남방에 거한 가나안 사람 아랏 왕이 이스라엘의 옴을 들었더라 가나안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이 옴을 미리 알고 준비를 하였습니다. 가나안 족속은 철병거가 있는 족속들입니다. 이 가나안의 대비를 기록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40년 동안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에 대한 기록을 통해서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심으로서, 앞으로 너희가 갈 길이 만만치 않지만 하나님께서 약속을 하여 주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회심하면 구원이 이루어지지만, 아직 완성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때까지 ‘이미’와 ‘아직’ 사이에 긴장 사이에 있는 것입니다. 바로 우는 사자와 같이 돌아다니는 마귀가 있는 세상 속에서 양을 이리에게 보내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상황이라면 가시겠습니까? 이리 앞에 당당히 설 양이 어디 있겠습니까? 바로 하나님께서 약속을 하여 주심으로 이러한 대상이 두려움이 아니라 몰아낼 대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민 33:51-53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그 땅 거민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그 새긴 석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파멸하며 산당을 다 훼파하고 그 땅을 취하여 거기 거하라 내가 그 땅을 너희 산업으로 너희에게 주었음이라 하나님의 약속은 가나안 사람들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몰아내야 하는 대상이었습니다. 세상은 바로 구원의 감격을 잃어버리게 하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거듭남 백성에게는 그것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몰아낼 대상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은 바로 몰아낼 대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못 몰아낼까요? 사사기를 보면 이스라엘이 몰아내지 못하여서 피곤한 인생, 자기 소견대로 살아가게 되는 일들을 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가 이러한 연약함을 몰아내지 못한 이유는 우리가 편하기 때문입니다. 가나안 땅은 생소한 땅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지금 들어가지 않은 땅은 지금 편한 곳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우상을 숭배하는 가나안 땅에 있다면 점점 우상 숭배가 늘어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조금 가지고 있으면 편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가지고 있는 것은 우리를 우상 숭배를 하게 됩니다. 욕심에 대해서 생각하여 보면, 욕심을 가지고 있으면 편합니다. 그런데 이는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바로 욕심은 장성하여 죄를 낳고 사망을 낳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돈을 사랑함은 일만 악의 뿌리가 되기 때문에 버려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돈을 사랑함은 우리를 편하게 합니다. 그런데 돈이 좋아서 버리지 못하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버리지 않는 것이 가시가 되어서 문제를 만듭니다. 이러한 기록을 통해서 우리는 40년동안 인도하여 주심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비록 너희 갈 길이 우는 사자와 같이 준비된 세상이고 너희는 양과 같을 지라도 너희는 기억하라. 너희의 갈 길은 두려움이 아니라 이겨내야 할 대상이다. 바로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하고 약속하여 주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몰아내어야 할 것은 몰아내야 합니다. 몰아내지 않으면 우리에게 가시가 됩니다. 나의 삶에 몰아내야 할 것은 다 있습니다. 몰아내야 할 것을 빨리 몰아낸다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 여러분에게 임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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