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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적 성경연구(153) - 신명기[39] 박석화 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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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적 성경 연구 (신명기 28:1-68)

 

 

신명기 28장

 

신명기 28장에서 보는 것은 축복과 저주입니다. 28장 1-14절까지는 축복에 대한 말씀입니다. 15-68절까지는 저주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보면서, 저주가 많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축복이 많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신명기 28장에는 축복과 저주 중에 저주가 많습니다. 왜 하나님은 말씀하시면서 축복보다 저주를 더 많이 말씀하실까? 축복의 반대는 저주입니다. 이 저주는 하나님의 축복이 얼마나 많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축복과 저주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입니다.

 

신 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축복이 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지 않는 자는 저주가 임한다는 것입니다.

 

계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성경에서는 복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복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이 복의 기준은 성경에서 동일하게 말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 복 받기 싫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다 복 받기 원합니다. 복은 그 자체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존귀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해 볼 것은 우리가 가난이 온 것은 죄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가난은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렇게 고통스러운 일이 온 것은 죄의 결과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가난한 사람을 존귀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난한 사람을 멸시해서는 안 됩니다. 중요한 것은 복은 성경에서는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이 선물인 복이 사악한 죄가 될 수 있습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이라는 엄청난 선물을 주셨는데,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부자들이 실수하는 것은 교만해 질 때입니다. 교만은 가난한 사람을 무시하는 것이고, 가난을 경시하는 것입니다.

 

신명기 28장은 아름다운 모습을 말하고 있습니다.

 

신 28:2-6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경제적인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어디에 살든지 가난하거나 굶주려 살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생산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이 말의 의미는 모두가 경제적으로 충만한 상태를 말합니다. 음식의 복을 이야기 합니다. 쌀이 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쌀이 떨어졌다고 하는 것은 심각한 위기 상태가 온 것입니다. 그래서 다 팔아서 쌀을 삽니다. 그런데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 복을 받을 때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때입니다. 기록된 말씀에 따라 살아가면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서도 복을 받습니다.

 

신 28:7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나라가 평화로운 것입니다. 전쟁이 일어나도 견고하게 하나님께서 지켜주신다는 것입니다. 늘 우리는 이 나라 이 민족이 유지되며 사는 것은 하나님께서 버리지 않았다는 것을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나를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는 그 나라를 포기 하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를 향하여 갈 때,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의인 50, 45, 30, 20, 10명을 놓고 기도하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사로잡힌 사람이 정말 중요합니다. 나는 변방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있지만, 그리고 그런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유지하여 주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확신하고 붙잡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보호하여 준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말씀이 주어질 때 놀라운 복입니다.

 

신 28:9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는 복을 얻습니다. 시편기자가 고백한 것처럼 지렁이만도 못한 우리들입니다. 그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육적이나 혈통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되는 것입니다. 큰 단어로 은혜라고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거룩한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할 때 내가 거룩한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많이 가졌다고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하나님께서 지켜주십니다. 그래서 저 사람들은 어떠하기에 자신 있게 사는가? 무슨 백이 있습니까? 하나님 백이 있습니다. 삶의 위기에 순간에 분명히 나타나는 것입니다. 위기의 순간에 어떠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가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보고 두렵고 떠는 것입니다.

 

신 28:11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신 28: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찌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우리가 사계절이 있는 이 땅에 사니, 우리는 때를 따라 주시는 복을 많이 느낍니다. 때가 되면 열매가 맺힙니다. 우리가 위기의 순간에 맞이하고 있습니다. 40도정도가 되는 것은 기후가 변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제주도에서 재배하던 것이 남해에서 재배한다는 것입니다. 적도의 식물이 한반도에서 나는 것입니다. 때가 혼란스러운 것입니다. 나올 때가 아닌데 나오고, 나와야 되는 안 나오는 것입니다. 비가 내려야 하는데, 비가 내리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때를 따라 주신 다는 것은 적당히 주신다는 것입니다. 적당하게 고난도 피할 길도 주시고 사는 길도 주십니다. 그런데 나한테는 이 때 주시지 않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때를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다리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는 자에게는 때를 따라 주는 복을 생각하면 악한 스트레스가 사라질 것입니다. 목사는 빨리 자라길 원합니다. 그런데 안 됩니다. 이것이 싸움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어떠한 마음인지 조금씩 시간이 갈수록 알아가는 것입니다.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복입니다.

 

신 28:13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이것을 보게 되면,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한다는 것은 우리가 기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머리가 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머리가 아닙니다. 이는 자신의 탐욕에 따라 나아가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그를 저주의 자리로 내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은 차근차근 머리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교만하지 않습니다. 겸손합니다. 만약 스스로 머리가 되면 자기가 다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관계가 없습니다. 이 말씀이 많이 오해하는 말씀입니다. 머리가 될지언정 꼬리가 되지 말게 하소서. 이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크리소스톰 목사님이 하신 말씀 중에서 가난한 사람은 돈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탐욕이 가득한 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자는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많이 섬기는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는 다 머리가 될지언정 꼬리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진짜 머리는 섬기는 자입니다. 겸손한 자가 높은 자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높은 자의 개념이 우리가 생각하는 높은 자의 개념과 다릅니다. 예수님께서 섬기를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지극히 높이셨습니다. 빌립보서 2장에 보니, 하나님의 자리에서 사람의 자리에 와서 죽기까지 순종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이 땅에서는 뺨을 맞으신 낮은 자이지만 하나님께서 높이셨습니다. 이것이 머리가 될지언정 꼬리가 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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