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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란 무엇인가?(29) 신동식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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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에 대한 그릇된 생각들

신동식 목사

 

신앙생활 가운데 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회개를 하였으면서도 회개에 대하여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며, 둘째는 회개를 하지 않았으면서도 회개를 하였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회개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살펴 볼 것은 회개가 아닌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회개의 모습 가운데 회개가 아닌 것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회개가 아닌 것은 어떤 것입니까? 이에 대하여 조셉 얼라인 목사의 견해는 매우 유익합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얼라인 목사의 도움을 많이 받을 것입니다.

 

첫째로 기독교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이 곧 회개는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이 곧 회개하였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사데와 라오디게아 교회입니다. 3: 1-3절과 14-16절입니다.

 

“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2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이것은 입으로는 예수님을 주라고 고백하지만 행위로는 부인하는 자들입니다.[1:16] 이러한 사람들은 참으로 회개한 사람일하고 말할 수 없습니다.

 

둘째는 세례를 받는 것이 곧 회개는 아닙니다.

사람들은 세례를 받는 것으로 회개가 이루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세례를 받으면 구원 받았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참된 회개가 없이는 구원은 없습니다. 구원이 없다면 세례 받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이야기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공동체의 일원으로 있었지만 그러나 구원의 자리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조셉 얼라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사람이 세례 받을 때 무엇을 받았든 간에 만일 그 후의 생활이 명백히 거룩하지 못하다면 반드시 철저한 그리고 능력있는 변화에 의해 새롭게 되어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지옥의 저주를 피할 수 없습니다.’

 

구원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거룩함과 삶에 대하여 엄격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늬만 그리스도인이며 이는 구원의 자리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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